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GF Anime x Game Festival 2023 후기



1년만에오는 AGF 첫차타고 미리 줄서있으려고했더니 전날 밤부터 철야를 수천명이한다는 소식이 들려서 그냥 느긋하게 10시에 도착

1전시장 입구 근처에서 원신 라이덴 쇼군

2전시장에서 1시간 반 줄섰는데 아직도 1전시장 근처까지 못가고 친구는 늦잠자서 못가서 미안하다고 전화 ㅜㅜ

드디어 4홀 입구 인파에비해서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들긴했다

2시간의 기다림끝에 12시 되어서야 입장

대충 줄만 1km에 2시간 소요 역대급으로 사람 많이 온듯

입구부터 바글바글해서 움직이기 너무 힘듦

철야 수천명이라고해서 레드 스테이지 마감된줄 알고 첫차 포기했는데 배부를 한다고요? 12:50분까지 시간있으니 돌아다니기로

캐리어 맡기려고 물품보관소왔는데 올해도 역시나 DJ 카즈 @djkazu1025님께서 오셔서 신나게 즐겼다

AGF에서 애니송 클럽, 아니쿠라로 누구보다도 가장 즐기고있는 파티피플들

물품보관소 줄서는동안 뒤에서 같이 노래부르고 점프하고 즐거웠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스크레인 
@Yasal_170
모르간 
@olive2168
코얀스카야 @nariddyang, 이리야 
@_PikuPiku
 님

레드스테이지 1000석에서 1550석으로 증설했는데도 남아도는 빈공간들 이럴꺼면 2500석까지 증설하지

레드 티켓이 있어야 레드 스테이지에 입장 가능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페스나로 달빠교에 입문한지 20년 세이버 성우 라이브로 엑스칼리버! 들어서 소원성취 ㅜㅜ

다음 레드스테이지까지 20분 여유가 있어서 바로 앞에있는 모쇼토이즈에 방문

이벤트 참여할라했더니 부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태프한테 보여줄 틈도 없이 레드스테이지 시작 :(

방도리 팬은 아닌데 Roselia「Ringing Bloom」은 들어봐서 미니 라이브 한다길래 가봤는데 
아이바 아이나가 부른 Roselia「FIRE BIRD」가 굉장히 파워풀해서 분위기가 단숨에 화끈하게 달아올라서 관객들이 신이났다

양일간 레드스테이지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워서 기억에 오래 남았다

이어서 아오키 히나가 카드파이트!! 뱅가드 블루 버드를 불렀다

AGF 마스코트 샤야 @tomiaa 님 다른 전시회도 마스코트 코스어 있으면 좋겠다

블루스테이지 오오하시 아야카 토크쇼 프리코네 - 하츠네, 블루 아카이브 - 쿠로미 세리카의 성우

코스어들 단체샷

토요일 마지막 레드스테이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성우들의 라이브 더빙을 볼 수 있었다

바쿠고역의 오카모토 노부히코 : 오늘부터 난 대폭살신 다이너마이트다!!

미도리야역의 야마시타 다이키 : 원 포올 풀카울 임팩트 100% 데트로이트 스매시!! 이게 나의 전력이다

토요일 마지막 블루스테이지 프로세카 악곡 챌린지 리듬 게임은 너무 어려워

호요버스 미해결 사건부에만 코스어가 없었다

이벤트 참여해야지해놓고 잊음

블루아카이브 캐스터 락동민!! @CLking_FG 니케 부스에서도 활동중

니케 아니스 @heeya_cos

니케 네온 @cos_habom 

니케 레드후드 @Ru_a09 

니케 라피 @leeloonya 

디지몬 어드벤처: 우리들의 워 게임! 2000년에 개봉한 극장판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걸보니 명작인듯

니케 모더니아 허리 뒤의 꼬리가 움직인다

블루아카이브 흥신소68 업무일지 품절

<붕괴: 스타레일> 경원 - Zhoulong 周隆_ / 경류 - @Shibabamo 努力的十八魔 / 블레이드 - Yeqincong 叶勤聪 / 카프카 - Fengmian 风眠眠w / 은랑 - Xingweimiaoguan 腥味猫罐 

뭐였는지 까먹음

원신 시그윈 - Liuerer 六二二同学 @sixtutu622 님

호요버스 부스

베스트하비 뽑기 이벤트 레드스테이지 보느라 부스 구경도 못해봄

알터 벽람항로 타카오, 아타고 자매 표지가 매우 인상적 :D

호요버스 ZZZ 젠레스 존 제로 24년 출시예정

콜라보 카페 겸 리프레쉬 존 작년처럼 휴식공간을 구석에 안해놔서 더 좁게씀

한정 판매로 철야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유희왕 부스 호요버스가 1위였다면 2위는 유희왕이였던것같다

체험만해도 팩, 케이스 주는듯

이제보니 디지몬 극장판 상영중이였음


부쉬로드 로젤리아 내년엔 5명 전원 AGF 참가해서 라이브 공연 할수있기를 기대

디앤씨미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 소설, 웹툰이 인기도 많고 넷마블에서 곧 게임도 출시

페그오 아크릴 등신대

토요일 행사 종료

인줄 알았으나 나오니깐 왠 줄이???

토요일 행사끝나자마자 바로 철야라는 행사 시작 ㅋㅋ

블루아카이브 수영복 시로코 BJ앗치냥(conneco) 님 입구라 찬바람들어와서 추운데 대단하신듯

스태프가 줄정리했는데 실내 철야 인원만 벌써 1000명 넘어가는듯

주변 사람 동의 구해서 돗자리, 침낭 같이쓰기로하고 깔고 누워서 잘준비하는데 니케에서 핫팩을 2개씩 나눠줘서 추위속에서 간신히 새우잠 잔듯

팬들이 보낸 화환 드레스를 입혀놓은것같다


07:30분부터 미리 표배부하더니 몇백명만 주고 끝ㅋㅋ 이럴꺼면 표 배부 미리 왜했는지 

09:30분 4홀 입장하자마자 바로 오른쪽에있는 레드 스테이지갔는데 1줄로 입장시켜서 행사장 입장 전체가 지연되었다

레드 스테이지 표 배부는 뷔페식으로 되어있어서 전부 받을수 있었다

바로 호요버스로 가서 ZZZ 젠레스 존 제로 시연하고 받은 한정 아크릴 게임은 스타일리쉬해서 재밌었다

<원신> 푸리나 - Zhuaya / 느비예트 - Zhaojun / 시그윈 - Liuerer / 클로린드 - Danhuang 蛋黄mayo_ / 아를레키노 - Baichen 白辰 님

일때문에 못온 친구가 좋아하는 원신 푸리나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필자가 즐겨하는 붕괴: 스타레일

늦잠자서 못온 친구가 좋아하는 붕괴 3

<붕괴3rd> 죽음과 생명의 율자 - Gulubao 咕噜宝TAKA / 종언의 율자 - Xiaonangong 小南宫w, 小南宫zzZ,南宫 @nangongOVO / 핑크 엘프양♪ - Jiangshenghua 姜生花_ @Jiangsheng_Hua

<붕괴: 스타레일> 경원 - Zhoulong / 경류 - Shiba 님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붕괴: 스타레일> 은랑 - Xingweimiaoguan 님

붕스 회전율이 너무 나빠서 줄이 도저히 줄지가 않았는데 줄서다 지쳐서 헤르타 빙글빙글 망치 대충 내리쳤더니 성공ㅋㅋ

토파즈 아크릴 키링, 열차 티켓 리딤 코드 받음

이어서 빛나는 쓰레기통에서 아크릴 스탠드?가 당첨되었는데 모두 소진되었다고 스태프가 대신 여척자 어떻냐고해서 무안하지 않게 "그럼 더 좋죠 ^^" 하고 키링 받음

일요일 첫번째 레드스테이지 이수라 애니메이션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작화, 연출이 뛰어나서 개봉일이 기대되는 작품

요르 포저역 - 하야미 사오리, 김하루 / 본드 포저역 - 미츠다 켄이치로 

사오리 님 그림을 너무 웃기게 그려서 배 땡겼던 반면 김하루 님, 미츠다 님은 그림을 매우 잘그리리셨는데 미츠다 님은 본드 한복도 입혀서 그리셨다

호요버스 스탬프 찍으면 뭐주나했더니

목에거는 팝콘을 줬다 먹기 불편해서 차라리 음료를 줬으면 더 좋았을듯

레드스테이지 3번째 귀멸의 칼날 솔직히 너무 지루하고 졸려서 카메라맨도 잠들었다







차라리 붕괴 3rd, 붕괴 스타레일 미니콘서트 with 코바야시 미카, 이혁을 볼껄 후회했다

레드스테이지 4번째 주술회전 카카오페이지에서 만화 2화까지보고 갔는데 주인공을 쓸데없이 너무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장면을 영상으로 틀어줘서 별로였었다

레드스테이지 5번째 철야 1순위 목표였던 봇치더락 관객이 제일 많았었다 

솔직히 미니 라이브 공연 기대했으나 영상 틀어주는것뿐이여서 아쉬웠다

바로앞에있는 니케 부스에서 한컷

스탬프 찍으면 코인을 주는데 이걸로 캡슐 뽑기 기계을 돌리면 아크릴 스탠드, 스티커, 캔뱃지 중에 하나를 받을수있었다 캔뱃지 당첨

레드스테이지 6번째 홀로라이브 버튜버는 잘 몰라서 호기심에 갔더니 뽑기로 자리 추첨해서 관객에게 퀴즈를내면 상 또는 벌칙 게임을 했는데 데뷔 날짜를 어떻게 앎ㅋㅋ?

공개 고로시 당하는게 무서워서 나가고 싶었음 다음에하는 니지산지도 이러는건가? 싶어서 걱정되서 안가는 사람들 좀 있었음

히어로타임 히타미 이벤트 하길래 참여하려고했더니 여기도 회전율이 너무 느리고 다음 레드 스테이지 시작할 시간다되서 포기

쪽보다 푸르게

천주

조크스

이츠라이 

레드스테이지 7번째 니지산지 라이브 류센

앞에 홀로라이브가 관객 고로시하는거보고 버튜버 무서워서 빠진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텅텅비어서 괜히왔나했는데 관객들이 라이브로 노래하는거 들어보더니 기우에 불과했단거 깨닫고 신나게 소리지르고 박수치며 즐겼었다

판타지/리얼리티

리코리스

레이오브호프

류센에 이어서 같은 니지산지의 노르니스가 라이브 노래를 부르며 AGF의 마지막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마무리했다

레드 스테이지 지연으로 18:30분에 AGF 2023 폐막

행사 끝나고 바깥에 줄이 있길래 가봤더니 히어로타임 히타미 @ghdeldrnf0 님 공식 코스어께서 계셨다

작년에 AGF 갔다가 부스만 구경하고 왔는데도 여운이 일주일은 갔었는데 이번에는 레드스테이지만 주로보고 철야해서 피곤해서인지 여운이 짧았다

행사는 재밌는데 줄서는게 너무 힘들어서 홀 대관을 늘렸으면 좋겠다

DJ, 라이브 공연으로 노래 듣는게 가장 후회없이 즐길 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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